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픽 카드 (문단 편집) == 제조, 유통 방식 == 엔비디아와 AMD(ATI)는 GPU를 설계하고 [[TSMC]], [[글로벌 파운드리]], [[삼성전자]] 등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에 GPU 위탁생산을 하여 [[ASUS]], [[GIGABYTE]] 등 그래픽 카드를 제조하는 벤더 업체에게 넘긴다. 벤더 제조사는 GPU를 받아 각종 부품을 기판에 얹어서 그래픽 카드 완제품을 제조한다. 한때 칩셋 제조사가 그래픽 카드까지 같이 만들어 완제품으로 파는 형태가 많았으나 GPU와 그래픽 카드를 따로 만드는 것이 가격 경쟁력 면에서 우수해지고,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위한 GPU를 설계하는 설계사가 NVIDIA와 ATi만 남게 되면서 현재의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3dfx]]도 [[Voodoo]] 2와 밴시까지는 GPU만 생산하였으나 Voodoo 3부터는 카드까지 직접 생산하였는데, 이를 3dfx 몰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고는 한다. 그리고 ATi 역시 과거 AMD에 합병되기 전인 [[Radeon|라데온]]을 내놓기 이전, 즉 Rage 시절까지는 카드도 직접 생산했다. GPU만 생산하는 걸로 방침을 바꾼 건 RADEON 들어서고 나서다. 이때 관계자 몇명이 합류해서 나온 게 사파이어다. ATi는 레퍼런스에 대해 Built By ATi 수식어를 붙여 팔았고 비레퍼는 Powered By ATi 수식어로 판매했다. [[2차원|2D]] 가속기능, [[3차원|3D]] 가속 기능을 장비하면서 [[CPU]]에 버금가는 높은 비중을 가진 장비가 되었다. 주요 제조업체는 인텔, AMD(ATI), NVIDIA이며 이 중 점유율 1위는 인텔이다. 특별히 내장 그래픽이 없는 제온 시리즈나 F가 붙은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텔 제품에는 거의 대부분 [[내장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의 CPU 점유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인텔이 그래픽 점유율에서만 1위이다. 물론 성능에선 [[AMD]], [[NVIDIA]]보다 한참 떨어진다. 그래도 사무용이나 간단한 웹서핑 정도 하는건 크게 무리가 없다. [[인텔 내장그래픽]]의 성능도 시간이 지나면서 향상되긴 하지만 NVIDIA와 AMD는 그 이상으로 성능이 발전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내장 그래픽 한계로 당연히 외장 그래픽카드보다는 못하다. 애초에 그걸 넘어섰다면 지금 엔비디아와 AMD가 살아남을 수 없다. 만악 인텔의 내장 그래픽 성능이 2020년 현재 1660 수준만 되어도 AMD나 NVIDIA의 그래픽 카드 판매율은 거의 1/3토막 나버린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하이엔드에서 플래그쉽 정도급의 물건은 생각보다 판매량이 많지 않다. 일례로 파스칼의 판매량을 보면 1070 Ti + 1080 + 1080 Ti 셋을 합친 판매량보다 1050 + 1050 Ti 둘을 합친 판매량이 두 배 넘게 많았다. 2020년 5월 윈도우 하드웨어 통계에서 GTX 970 또는 GTX 1050급 이하 성능을 가지는 PC가 윈도우즈가 탑재되고 온라인 연결된 PC중에 61%의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만 보아도 내장 그래픽이 GTX 1660은 커녕 GTX 1050이나 RX 560급만 되어도 그래픽 카드 시장의 50%는 인텔이 독식 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린다. 201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 전성비로 보았을때 5nm가 되어도 그 정도 성능 도달은 불가능해 보였다. 14nm++ 공정인 커피레이크R의 내장 그래픽이 겨우겨우 GT 730과 GT 740 사이에서 놀고 있다. 게다가 내장그래픽으로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AMD 라이젠 내장그래픽조차 기껏해야 1030 DDR5나 750Ti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인텔의 새 GPU 아키텍처인 Xe 그래픽스 iGPU가 GT 1030을 따라잡고 AMD 역시 RDNA2 iGPU가 GTX 1050 Ti 모바일 버전까지 따라잡으면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가속이 되지 않는 엔트리급 카드의 씨가 마를 조짐이 보인다. 이로 인해 기존에 사장되었던 UMPC 시장이 핸드헬드 게이밍 PC 시장으로 재탄생하는 등 경량 컴퓨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